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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 현황

WalkerJei 2025. 6. 4. 06:43

세 번 풀기

문제집에 기출문제가 12개나 있어서 문제 하나당 3회 이상 풀었다. 하지만 날이 가면 4, 5, 6회 이렇게 누적될 것이다. 처음 문제를 푼 다음 채점을 해서 20개의 문제 중 12개 이상을 맞추면 60점으로 합격 커트라인을 넘게 된다. 하지만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했다. 이를 오전에 수행하고 좀 시간이 지난 오후에 다시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 날을 잡아서 3개의 기출문제를 풀었다. 이게 바로 세 번 풀기다.

 

허술한 구석 보완하기

그렇게 문제를 풀었는데 SQL 구문에서 FROM을 빼먹는 실수도 있었고, Python에서 거짓을 표현할 때False로 표현하는 것을 false로 표현하고, 정적 테스트와 블랙박스 테스트를 헷갈린 것도 있었다. 이것 때문에 문제 하나당 5점씩 날려먹기도 했다. 특히 IT 용어 관련 문제를 처음 만날 때마다 애를 먹기도 했다. 그래도 용어만 딱 작성하는 문제는 채점이 쉬워서 다행인데 용어에 대해 설명하는 문제는 아는 대로 적어도 이게 맞는 답인지 확신하기가 어렵다.

 

C에 속하는 내용은 언제 공부하지?

가지고 있는 문제집에서는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문제들을 A, B, C로 구분한다. A B는 요약정리를 했지만 C는 건너뛰었다. 다만 이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서 A, B 중 중요도가 높지 않다면 건너뛴 내용도 있다. 그렇게 요약정리를 다 했는데 정리하지 않은 나머지들을 언제 요약할 지를 계획해야 한다. 언제 공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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