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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일기 (125)
WalkerJei's Lifelog
서론갑자기 마인크래프트 모드서버를 열어볼 생각이 떠올랐다. 안 쓰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 하나를 다시 충전해서 전원을 켜 주었다. 이 노트북 컴퓨터는 SSD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장기간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소실될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기에 안 쓰더라도 가끔씩 충전을 해 주었다. 전원을 켜고 운영체제가 구동되는데 조용한 모드로 설정되었다. 결국 노트북 컴퓨터가 뜨거워져서 팬이 다시 돌아가도록 균형 모드로 설정했다. 최적화 작업 1일단은 사용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RAM을 점유하는 프로그램들을 찾아서 지웠다. 애니메이션 효과도 껐고, 웹 브라우저의 Startup boost를 끄는 작업을 하면서 공간을 확보했고, 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도 적용해 주었다. 1차적인 작업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 하..
공중에 뜬 캐릭터들오늘따라 VRM Posing Desktop을 사용하던 중 일부 캐릭터들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공중에 떠 있었다. 이거를 그림자를 보고 알아냈고 이전에 저장해둔 파일을 불러온 이후에도 이런 현상이 났다. 이런 버그 때문에 작업을 중단할지 고민했지만… 수습하는 방법일부 신발에서 Sole(Lower)값을 130으로 수정해 주었더니 해결되었다. 이보다 큰 값을 넣어도 더 내려가는 현상은 없어서 무난하게 130으로 바꿔주었다. 이후 다시 VRM으로 저장해 VRM Posing Desktop에서 이러한 현상을 해결했다. 다른 고민들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지만 해결하기 전에 문제의 원인을 찾느라 고민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UniVRM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믿고 이전 버전을 Uni..
객관적인 성과 없이 상반기가 끝나다.미완성된 포트폴리오라는 약점 보완에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객관적으로 수치화할 부분을 찾지 못한 채 하반기를 맞이했다. 아무리 보충역 장기대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적어도 12월 말까지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해야 하는데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세울 만한 것이 잠재력 말고는 없다는 것도 위험요인이다. 장기대기 이후에도…아버지께서 이야기하던 것인 장기대기 면제 이후에 구직을 해도 합격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나이만 잔뜩 먹어서 나이 어린 상사의 명령에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이 어린 상사를 세종대왕이나 양반 도련님, 나이 많은 부하를 황희 정승이나 노비 돌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감내할 수 있다. 사보타주고용주의 이윤 추구가 과해지면..
서론2025년의 절반이 흘렀고 현재 구직활동 중이다. 병역의 의무를 산업기능요원으로 해결하려고 목표를 잡고 있었지만 일자리가 너무 적었다. 통장 잔고도 지정한 기준에 미달하면서 아르바이트라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무언가 문득 떠올랐다. 남들이 하기 꺼리는 일을 해 본 경험을 묻는 질문에 답을 해 보는 것이었다. 경력직에 대한 망상이제는 아르바이트 고용주들마저도 경력직 탐닉에 빠져서 경력 없으면 안 뽑겠다고 한다. 경력이 없으면 가르쳐서라도 쓸 만한 인재로 키워내는 것이 사회공헌이다. 고용주들은 경력직 뽑으면 영원히 자신을 위해서 능숙하게 일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아직 불로불사도 못 하고 금강불괴도 아니다. 즉 모든 경력직이 늙어서 죽거나,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

Character Controller로 착각했다지난번 때처럼 Rigidbody를 집어넣으니까 캐릭터가 계속 추락했다. 그런데 보니까 Character Controller는 콜라이더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Scene 창에서 콜라이더와 색이 비슷하다 보니 헷갈렸던 것이었다. 그 헷갈림을 알기 전에는 별 짓을 다 하면서 코드에 이것저것 다 추가해 넣었는데도 해결할 수 없었다. 참고로 한 오브젝트 안에 Character Controller와 Collider, Rigidbody를 어떠한 방해 없이 동시에 넣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타입도 바꾸자이어서 애니메이션을 클릭했고 인스펙터 창에서 Rig 항목에 들어가 있었다. 거기서 Animation Type을 Humanoid로 수정했고 다시 에디터를 실행하자 기괴한 자세..

콜라이더 뚫기분명히 캐릭터와 지형에 콜라이더를 적용했음에도 캐릭터가 지형을 관통하는 일이 생겼다. 원래대로라면 두 콜라이더가 부딪치면서 캐릭터가 지형을 밟고 서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지형을 관통하고 말았다. 참고로 사용한 캐릭터는 VRM 1.0 버전 기반이다. 사진은 Rigidbody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여기에 Rigidbody를 적용하면 캐릭터가 끝없이 추락하게 된다. 때문에 Interpolate와 Collision Detection을 건드려 보기도 했다. Collision Detection은 Discrete, Continuous, Continuous Dynamic 이 3가지와 Continuous Speculativ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앞서 말한 3가지는 뒤로 갈수록 충돌 감지 ..
이 일기는 200번째 게시물블로그를 개설한 지 118일만에 이 일기를 통해 200번째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다. 컨텐츠 준비로 고민이 많지만 산업기능요원 취업을 우선적으로 바라느라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손에 잘 잡히지가 않는다. 더구나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도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준비시험문제를 풀어보면서 용어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면 그 용어가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 SQL문을 쓰는 문제, 소스 코드 문제 등이 있다. 문제의 긴 소스 코드를 보고 나가떨어지거나, 아는 용어인데 떠오르지 않는다면 합격이 어려워지게 된다. 시험을 마쳐도 불합격을 대비해서 공부를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올해는 최종합격을 위해 뛰어야 한다.
두 마리가 같이 다닌다올해 여름에는 정체불명의 벌레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볼 수 없었던 일이었다. 대부분 수컷과 암컷이 같이 붙어서 날아다니는데 이 벌레들이 방충망에 붙어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나마 방충망에 붙어있으면 방충망에 딱밤만 날려주면 내쫓을 수 있지만 유리창에 붙어있다면 쫓아내기도 어렵다. 때문에 환기하는 것이 까다롭다. 방충망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발견되어서 살충제를 뿌려서 제압했다. 蟲통사고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때도 이 벌레들을 볼 수 있었다. 주행 중에 벌레와 충돌하면서 옷이나 신체에 벌레가 붙은 것을 발견하거나 그러한 충격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을 교통사고에 빗대어서 충통사고라고 부르고 있다. 한자로 벌레 충(蟲)을 사용했다. 물론 충통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