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erJei's Lifelog

새로운 시작내일부터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물론 구직활동에 뛰어든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이제부터는 스스로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다. 하루빨리 병역특례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를 원하는 만큼 규칙적인 활동 계획을 세웠다. 예를 들어서 7시부터 40분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10시부터 2시간동안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고 이를 블로그에 올리며, 1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체중 감량을 하는 식이다. 이러한 계획에는 변수도 있다. 내일 비가 오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없을 수도 있어서 대체 활동으로 무엇을 할 지도 계획해야 한다. 또한 일이 잘 풀려서 내일 할 일을 앞당겨서 미리미리 처리할 수도 있다. 계획을 방해하는 것들문득 생각해 보니 계획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을 ..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오랜만에 일기라는 것을 다시 써 본다.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이거저거 설정하다 보니 시간이 흘러갔다. 블로그를 가독성 있게 구성하려면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다.내일부터는 블로그의 스킨, 카테고리 설정, 사이트 등록, 서식 개발 등의 작업과 어떠한 컨텐츠를 올릴 지에 대한 기획을 해야 한다.물론 당장의 수익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역량과 경험을 기록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다.내일은 보다 더 자세하게 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대표이미지 기능도 발견했지만 그거는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나중에 생각해 보기로 결정했다. 일단은 늦은 밤이다 보니 내일의 쾌적한 몸 상태를 위해 잠을 자야 하니 일기를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