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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를 파리바게트로 본문
조식
아침에는 어제 사다놓은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먹었다. 기억하고 있는 대로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렸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마시멜로가 따뜻해졌다. 참고로 이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담은 플라스틱 용기의 무게가 약 10g 정도다. 플라스틱 용기에 이 타르트가 들어있을 때 무게가 60kg이고, 타르트 그 자체 무게가 50g이라고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었기에 플라스틱 용기의 무게는 60g – 50g = 10g 정도다.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는 접시에 따로 담아서 돌렸다. 열량은 210kcal이다.
중식
점심에는 초코 카스테라를 먹었는데 직사각형에 반원 2개를 붙여놓은 모양이었다. 무게는 80g이었고 D-소비톨인가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여러 개를 많이 먹을 수 없다. 초코 카스테라는 기존 카스텔라보다 더 나중에 등장했던 신메뉴였다. 기존 카스텔라는 꿀을 함유하고 있었다.
석식
저녁에는 허니 본델리슈를 먹었는데 이게 바로 나가사키식 카스텔라에 가장 가깝다. 무게는 198g이었고 매우 얇은 갈색의 맨 위 층과 맨 아래층, 두꺼운 노란 가운데 층으로 되어 있다. 역시나 꿀이 들어가 있었고 우유에 찍어먹으면 달고 맛있다. 참고로 어제 빵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초코우유도 샀는데 거기에다가 찍어먹었다. 가끔씩 맨 아래층이 유산지에 딱 붙어서 떼어 낼 때 카스텔라에서 분리될 수 있는데 이거는 포크를 옆으로 세워 긁어서 먹었다. 허니 본델리슈가 5조각 정도 들어있는데 확장판으로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텔라가 있다. 무려 10조각이나 되고 선물용으로 많이 팔린다. 그렇게 삼시세끼를 파리바게트 빵으로 해결한 것을 친척들에게 전했다. 열량은 665kcal이다. 이거 하나 먹으면 식사는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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