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패턴

어느 정도 풀린 피로

황금 같은 휴일을 피로로 인해 제대로 쓰지 못하다가 오늘 저녁에서야 피로가 풀렸다. 피로가 풀리니까 놓쳐버린 일들에 대한 보완 작업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이제서야 무언가를 해 볼 의지가 생긴다.

 

이 식빵은 구워 먹는 게 아닐세

내일은 어버이날이라 친척들 선물 목적으로 식빵을 사러 갈 것이다. 우리가 사러 가는 식빵은 구워먹는 식빵이 아니라는 것도 알려줘야 한다. 당연히 굽지 않고 그냥 먹거나 잼을 얹어 먹는 것이 맛있다. 생각해 보니까 과일잼만 발라서 먹은 적은 있었지만 누텔라에 마시멜로 스프레드를 같이 발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