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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야 한다 본문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줘야 하는 동물은?
자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서 있는 것(立), 앉아 있는 것(坐), 누워 있는 것(臥)이 있다. 주변의 매체들에서는 오래 서 있는 것도,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오래 누워 있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선전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인간은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동물이다.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다가 졸음의 습격을 막기 위해 일어서서 일하거나 반대로 편의점 계산대에서 서서 일하다가 다리에 쌓이는 피로를 덜기 위해 자리에 앉는 것이 그 예시다.
가지고 싶은 전동책상
예전에 스타트업 대상으로 사무용 가구를 판매하는 한 브랜드 광고를 본 적이 있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사용자가 자세를 주기적으로 섰다가 앉다를 바꿀 수 있는 그러한 책상이었다. 현재 사용하는 책상은 책장과 같이 사용하는 방식이며 당연히 높이 조절은 불가능했다. 그러다보니 전동책상이 신기하게 보일 법만도 했다.
전동책상으로 교체했을 때 장단점
장점:
- 작업을 할 때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꾸면서도 작업 흐름을 깨짐없이 이어갈 수 있다.
단점:
- 책상 위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이 데스크탑 본체와 연결되어 있기에 책상을 높이려면 더 긴 선이 필요하다.
- 전동이라는 말이 들어가기에 전기가 없으면 책상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 책상 높이가 가변적이라 책장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없다.
결론
지금 나의 사정을 고려해 보니까 단점이 더 많아서 책상을 교체할 이유가 없어 그거에 돈을 쓸 일은 없다. 그렇지만 이러한 책상이 필요한 환경은 어떤 환경인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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