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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 작성에 대해 본문
이걸로 쓸 걸 그랬어
어제는 피곤해서 이런 것을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오늘 생각해 보니까 어제 막 확인했던 닌텐도 스위치 2 관련해서 썼어도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제 일기는 뭔가 좀 부실해 보였다. 후회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이번에는 어제 다루지 못한 닌텐도 스위치 2를 다뤄 볼 것이다.
닌텐도 스위치 2
어제 즈음에 닌텐도 스위치 2에 대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았다. 올해 6월 5일에 나오는 닌텐도 스위치 2는 이전보다 더 강력한 성능의 하이브리드 게임기가 되었다. 칩셋은 여전히 NVIDIA의 것을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기존의 닌텐도 스위치가 인기가 많기에 하위 호환도 된다. 참고로 현재 가진 닌텐도 스위치는 2019년에 만들어진 개선판으로 칩셋 공정 미세화로 배터리 수명이 늘어났다.
닌텐도 스위치 2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
- NPU 추가: 이거는 나무위키에서 확인한 내용이라 교차검증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만든 게임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을 GPU가 담당하면 전력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NPU를 사용해서 전력 소비량을 줄이는 것이다.
- 내장 저장장치 용량 8배 증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종은 32GB가 최대 크기였다. 물론 운영체제가 저장되어 있기에 실제 저장 가능한 공간은 더 적다. OLED 버전에서는 64GB로 늘어났는데 닌텐도 스위치 2는 무려 256GB로 늘어났다.
- 독 모드에서 4K 화질 지원: 독에 거치한 상태에서는 4K 화질로 게임을 할 수 있다. 단 초당 프레임 수는 60FPS까지 지원하며, 화질을 WQHD 이하로 낮추면 120 FPS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면 타사 콘솔의 서드파티들이 닌텐도 스위치 2에도 관심을 두지 않을까 싶다. 다만 요즘 나온 4K 게임이 그래픽만 강화하고 게임 요소는 부실한 상태다 보니 이를 극복할 만한 수준 높은 게임의 출시가 중요하다.
- 휴대 모드에서 FHD 지원: 독에서 분리한 상태에서 FHD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HD 화질만 지원했다. 이제는 휴대 모드에서도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고 화면도 넓어졌지만 아쉽게도 LCD를 사용한다. 이것도 시간 지나면 OLED 버전을 따로 낼 것 같다.
- 배터리 용량 증대: 배터리 용량은 4310mAh에서 5220mAh로 늘어났지만 지속시간은 짧으면 2시간 30분, 길면 6시간 30분 동안 지속할 수 있다. 최대 9시간까지 지속되는 개선판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 시간이 줄었다고 체감하지만 이것도 개선판을 내놓을 가능성이 보인다.
결론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되더라도 바로 사지는 않을 것 같다. OLED에 배터리 용량이 9시간은 가는 개선판이 나오면 살 생각이다. 얼른 취업해서 후속 기종을 살 돈을 모으고 싶다. 이거 외에도 더 추가된 기능이 있지만 나중에 다룰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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