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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빈칸 없는 일정

WalkerJei 2025. 4. 3. 23:22

Outlook 활용 되돌아보기

Outlook을 사용하는 것이 일과로 자리잡은 지 꽤 흘렀다. 깨어 있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생략한 채 하루 동안 할 일들을 기록해 놓았고. 이를 수행하면서 지내고 있다. 다만 일정에 빈칸이 없다싶은 수준이라서 일정 동안 계획한 것을 다 지키지 못하는 날도 있다. 점심식사 후 졸음이라든가, 다리에 쌓인 피로감 등이 계획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까 정보처리기사 실기도 준비해야 하는데 언제 시작할 지 감도 못 잡고 있다. 아무래도 빈칸을 조금은 만들어 놓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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