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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라자냐 밀키트 개봉

WalkerJei 2025. 4. 28. 22:35

그라탕 그릇도 준비했다

어제는 삼겹살 구이와 치킨을 먹느라 라자냐는 오늘 저녁 식사로 먹게 되었다. 밀키트 안에는 모짜렐라 치즈, 볼로네제 소스, 베샤멜 소스, 라자냐 면, 파슬리, 종이 호일이 들어 있었다. 거기에다가 소고기 양지, 양파, 체다치즈를 추가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해 그라탕용 그릇도 주문했다.

 

조리 과정

라자냐 면은 그냥 직사각형 모양이었고 4등분해서 삶았다가 꺼내고 나니까 이것도 커서 다시 2등분해 총 8등분 상태가 되었다. , 볼로네제 소스, 베샤멜 소스, 모짜렐라 치즈 순으로 쌓아올리는 것을 4번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베사멜 소스가 숟가락으로 펴도 잘 펴지지 않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다음에는 이를 예열해 놓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그 이후에는?

맛은 아주 좋았다. 처음 먹어보는 라자냐의 맛에 빠져들었다. 밀키트가 2인분이었고 1인분은 나 혼자 먹고, 나머지 1인분은 부모님이 같이 먹었다. 다만 먹으면서 내일은 많이 움직여서 열량을 태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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