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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대는 입술 본문
면도독
언제 생겼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윗입술이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콧수염 면도를 하면서 생기는 미세한 상처에 세균이 들어간 모양이다. 여기서 말하는 미세한 상처는 면도날이 피부에 닿으면서 생긴다고 하는데 피가 날 정도는 아니라서 눈치를 못 챈다.
나의 면도 역사
주로 사용하는 면도기는 쉬크 하이드로 프리미엄 5로 카트리지 면도기에 해당한다. 면도날이 5중으로 배치되어 있는 형태로 젤박스를 사용해서 피부 자극을 40% 감소시켰다. 처음에는 면도를 할 때 쉐이빙 크림 없이 비누 거품을 사용했다. 때문에 피부 자극이 많았고 결국 쉬크의 스프레이형 쉐이빙 폼을 샀다. 확실히 쉐이빙 폼이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면도날 교체는 카트리지의 젤 박스가 다 비었을 때 한다. 이 외에도 플립트리머 헤드를 뒤로 젖혀서 손가락, 발가락, 팔 제모에도 사용한다. 이러한 부분의 피부는 얼굴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쉐이빙 폼이 없어도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제모가 가능하다.
이럴 때도 바셀린
입술이 화끈거리니까 바셀린이 생각나서 다시 발라줬다. 여기서도 피부의 화끈거림을 진압했다. 입술에 침 발라서 화끈거리는 것도 림밥으로 진압할 수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 자기 전에 발라두면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