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erJei's Lifelog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풀기시험에 나올 법한 내용 공부는 이미 마쳤다. 다음은 기출문제를 풀 차례다. 문제집 안에 있길래 풀어보았다. 어떤 문제는 외운 것을 잘 기억해 답을 다 채우는 데 성공했으나 어떤 문제는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특히 특정한 개념을 설명하라고 하는 문제가 가장 어려웠다. 결국 기출문제 하나에 일희일비하느니 차라리 개념설명 문제가 나오더라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워버리는 것으로 선회하기로 했다. 흘려보낸 시간별다른 성과 없이 일을 마치거나 작업속도가 느리거나 시간 단축 방법을 발견했을 때 “진작에 이렇게 헀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포트폴리오를 보완해야 하는데 그래픽 작업에서 병목이 생기거나, 졸음 때문에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마저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듣기현재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어 듣기 공부 자료들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있다. 무슨 이야기인지 자막이나 화면 시청 없이 이해할 정도로 많이 들어야 한다. 여기에는 영어 가사가 있는 외국 노래도 포함했다. 그럼에도 이것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읽기, 쓰기, 말하기와 연동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잠금화면휴대전화에는 “WorldBit 영어”라는 앱을 설치해 놓았다. 잠금화면을 통해 단어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 중 이 앱을 설치해 쓰는 사람이 있어 서둘러서 설치했다. 지금은 설치한 지 어느 정도 지났지만 이걸로 단어를 보고 있다. 토익이거는 시험 결과에 유효기간이 있다 보니 미리 따 놓는 것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정석대로 공부하면 좋지만 빨리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