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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침대에 엎드렸을 뿐인데… 본문
다리에 쌓인 피로
저녁식사 이후부터는 해가 떠 있는 동안 쌓인 피로로 인해 몸이 지쳐버린다. 다리가 땡기고 허리도 땡긴다. 푹신한 의자가 몸에 안 좋기 때문에 좀 딱딱한 의자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런 노력에도 다리에 피로가 쌓이고 있다.
침대에 엎드리거나 눕는다.
그래서 피로를 풀기 위해 휴대전화와 함께 침대에 눕거나 엎드리게 된다. 그러면 스트레칭이 되면서 피로가 풀리는 듯하지만 다시 침대에서 일어나 보니 자정에 가까워질 정도로 시간이 꽤 흘렀다. 이런 점 때문에 버려진 시간이 아까울 정도다.
다른 대안은?
온수 목욕을 생각하고 있었다. 알기로는 스포츠과학에서 언급하는 젖산이라는 물질이 만성적인 육체 피로를 유발한다고 본 적이 있고 이를 풀어주기 위해 온수 목욕이 효과적이라고 본 적이 있다. 다만 수도요금은 둘째치더라도 욕조가 좀 더러워서 청소를 해 주지 않는 이상 목욕을 자주 해 본 적이 없다. 또한 욕조 물 빠짐이 원활하기 않은 것도 그렇다. 다만 아버지 말로는 원래 욕조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런다고 말씀하셨다. 참고로 온수 샤워는 욕조에 대량의 물을 받아놓고 그 안에서 5~10분 간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몸에 비누칠만 하고 이를 씻어내기만 하는 거라서 온수 목욕보다 효과가 아쉽다.
저녁식사 이전에는 쌩쌩하니까 일정도 바꾸자
개인적으로 가장 쌩쌩한 때가 아침식사 이후부터 11시까지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졸음을 느끼지는 않기 때문에 배고픔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11시까지 중요도가 높은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도 될 듯했다. 다만 오전 11시에는 배고픔이 느껴지기 시작해 집중도가 하락한다. 12시에 점심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점심식사를 마치고 아침과 달리 일정 시간 이후에 졸음이 느껴진다. 직사광선을 맞거나, 환기가 안 되어 있거나 하면 더 졸린다. 단, 커피를 마셔주었다면 졸리지는 않는다. 그렇게 17시가 되면 배고픔이 또 찾아와 집중도가 하락한다. 18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가정하면 저녁식사를 마치고 딱히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신 21시 즈음부터 몸에 피로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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