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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도 영어로 본문
영어를 삶의 일부로 녹여라!
이틀 전에 영어를 20시간은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니 유튜브 시청으로 시작했다. 영상에서 나오는 영어 음성을 자막 없이도 무슨 의미인 지 이해할 때까지 보는 것이었다.
마인크래프트도 영어로 사용해 보자!
일단은 Sbeev라는 유튜버의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2025년 3월 6일 기준으로 영상이 52개나 올라와 있으며 영상의 컨셉은 허허벌판을 개척해 도시를 건설하고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요즘 마인크래프트에서 인기가 많기로 유명한 모드가 있다. Create 모드인데 자신이 직접 원하는 형태로 기계를 설계하고 건설할 수 있다. 심지어 주변의 다른 모드와 연계해서 자동차, 기차, 선박, 항공기, 우주선 등의 교통수단을 만들거나 석유 시추와 발전(發電), 다양한 종류의 물자들을 대량생산할 수 있고, 총포를 만들어 몬스터에 대응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인크래프트도 그냥 하는 것보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 순정 상태로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서 모드와 데이터팩을 설치해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고, 컨텐츠 간 조화를 위해 Config 파일을 건드리거나 CraftTweaker를 사용해 스크립트를 넣어 조율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은 그냥 하기에는 막막하니까 자료를 참고해서 하는데 이 게임과 모드들도 다 해외에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라 참고할 수 있는 자료 대부분이 당연히 영어로 되어 있다. 일단 나도 이러한 모드를 설치했다. 보다 현실적인 마인크래프트를 위해 모드를 설치하는데 현재 99개나 설치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전에는 100개를 넘었는데 밸런스 조절을 편하게 하려고 중복된 모드나 의미없는 모드들을 제거해서 99개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결론
이제부터는 게임을 할 때도 영어를 터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마음먹었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방향 중 하나를 수행한 셈이다. 영상을 보는 동안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와 이해가 되는 느낌이 났다. 내일은 1시간 분량의 후속 영상들을 볼 것이다. 느낀 것으로 추후 마인크래프트 생존기를 올려볼 수도 있으니 모드 간 밸런스 조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영어를 삶에 녹이게 되었다. 혹시나 Sbeev의 영상이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Create’a Colony” 라고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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