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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성공률 높이기 본문
80% 이상은 되어야
중대한 기로에 섰다. 포트폴리오가 인정을 받으려면 완성도가 80% 이상은 되어야 한다. 100%는 실무에서도 불가능한 수치이기 때문에 일반적이면 80% 이상의 완성도가 되었을 때 출시하고 업데이트를 해서 오류 등을 교정한다. 100% 완성을 했다고 선전해도 남의 눈에는 부족한 점이 보이기 마련이고 완성을 고집하는 동안 수많은 경쟁자들이 선수를 치면 시장을 빼앗기게 된다.
끈기 vs 손절
지금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느낀 것으로는 끈기있게 한 개의 포트폴리오를 우직하게 파고들었음에도 공개가 가능할 정도의 완성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개발 도중에 원하는 기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개발이 지연되기라도 하면 의욕이 달아나게 된다. 극복할 만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여러 개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완성도가 가장 잘 나온 포트폴리오 1개에 집중하고, 더 이상 가망이 없는 포트폴리오는 손절할 수밖에 없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최대한 간략하게 2개 이상의 게임을 기획한다.
- 개발 환경(게임 엔진, 형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 일정 주기를 정해 번갈아 가면서 게임을 만든다.
- 부분 개발을 마치면 형상 관리 시스템에서 버전 관리를 한다.
- 가장 먼저 1.0.0 버전에 도달한 게임이 있다면 공개와 동시에 업그레이드에 집중한다.
- 나머지 게임들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리소스는 추출해 따로 보관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부분은 손절한다.
결론
냉정한 판단 끝에 이러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지금 상황에서는 물불 가릴 거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사실 정도 개발이 된 중반부 이후에 형상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면 너무 용량이 커져서 커밋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환경을 구축한 초반부에 GitHub에 등록할 수밖에 없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지 직접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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