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동굴 탐사

서론

사실 이전에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엔딩을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미처 수행하지 못한 퀘스트와 탐사하지 않은 동굴이 남아 있었다. 이 중 동굴 탐사 경험을 이야기해 보겠다.

 

동굴의 입구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지상과 지저 사이에 동굴이 있다. 보통은 구덩이 밑으로 들어가거나 벽에 있는 입구, 물이나 사막에 있는 소용돌이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자만 가끔은 입구가 천장에 있는 동굴도 있다. 동굴 입구에서는 키이스라는 이름의 박쥐 떼가 무더기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 폭탄꽃을 화살촉에 붙여서 키이스를 사냥할 수 있다.

 

동굴 안

돌아다니다 보면 호러블린이라는 몬스터를 볼 수도 있다. 일반, 블루, 블랙, 실버 버전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갈수록 강한 개체다. 하지만 해골 버전은 없다. 이들은 천장에 매달려서 돌을 던져 공격하기도 하고, 창과 창을 연결시킨 무기로 멀리서 공격하기도 한다. 이들도 물에 빠지면 수영을 못 해서 익사한다.

 

마요이를 이용한 탐사

동굴에는 마요이라 불리는 생명체가 한 마리씩은 있으며 이를 도감에 등록해 놓으면 동굴 탐사가 쉬워진다. 마요이를 잡으면 지도에 있는 동굴 표시에 체크 표시가 같이 생기니 이를 활용해서 마요이가 있다는 안내를 받으면 근처에 동굴 입구가 있다는 뜻이다. 또한 마요이가 떨군 아이템인 마요이의 유실물을 필요로 하는 NPC도 있다. 그 NPC는 밤에만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